[페미니즘] 맨스플레인 ( 2 판 )
맨스플레인(mansplain)이란 남성을 뜻하는 man과 설명하다를 뜻하는 explain의 합성어로, 전문성의 여부와 상관없이 여성에게 무언가를 설명하고자 하는 남성 특유의 권력과시를 가리키는 용어이다. 리베카 솔닛이 "남자들은 자꾸 나를 가르치려고 한다"는 책 제목에서 유래되었다.
다음은 ‘맨스플레인 하는 남자 입막음 시키는 방법’으로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었던 글이다.
아무 단어나 골라서 오~ 하면 된다.
예를 들어 김남성씨가
"저의 행보가 그걸 입증해주죠" 하면
: 오~행보~
"그렇기에 제가 존재하죠"
: 오~존재~
"놀리시는거예요?"
: 오~놀림~
나중에 김남성씨가 자기 부르기만 해도 오~남성~ 하면 말도 안 섞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