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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가: 가천가
• 장르: 스토리, 개그, 판타지, 액션
• 전체연령가

럭키언럭키 보러가기

2 줄거리

3 특징

• 첫화부터 초능력을 모조리 없애겠다며 연구소 건물을 부수고 다니는 초능력자 주인공이 등장하여 주인공의 흑화 과정에 대한 사람들의 추측이 난무했다.
• 캐릭터의 겉모습으로 성별을 추측하기 어려워 독자들이 스스로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하기도 했다(대부분 여성캐릭터).
• 전개가 질질 끄는 것 없이 시원시원하다는 호평이 많다.

4 등장인물

4.1 안녹희

평범한 중학생이었던 녹희는, 그날 따라 운이 좋길래 재미로 넣어본 초능력 학교 엑스고의 추첨입학자에 당첨되고 만다. 가문 3대의 운을 지 혼자 박박 긁어다 쓴 이기적인 놈 심지어 입학해서 보니 자신이 행운 능력자라고?  추첨입학도 그 행운 능력으로 인해 당첨된 것이라고 한다. 심지어 배치고사에서 전교 1등(이것 역시 운빨)으로 1반에 배정된다. 그냥 명문고를 졸업해서 조용히 꿀빨며 살고 싶었을 뿐인 평범한 녹희에게 자꾸 귀찮은 일들이 일어난다. 아마 웹툰 제목에서 추측할 수 있듯, 운 좋은 일이 있으면 운 나쁜 일도 그만큼 일어나는 것으로 보인다. 주언보다 인성이 더 터졌다.

4.2 주언 

공기의 흐름을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녹희가 등장하기 전까지는 항상 1등을 차지했던 모범생 주언은, 본인의 능력을 사용하는 방법조차 잘 모르는 녹희에게 자신이 밀렸다는 사실을 용납하지 못한다. 초인회 회장인 주언의 어머니가 녹희를 초인회에 들이시려는 것을 알고 내키지 않지만 녹희가 폐를 끼치지 않도록 관리하게신경쓰게 되었다. 

어머니께 누가 되지 않는 딸이 되기 위해 항상 성공하는, 우수한 모습만을 보여드려야 한다는 강박에 사로잡혀있다. 본래 똑똑하기도 하지만 매사 성실하고 노력하는 성격이다.

4.3 청달

동물과 소통하고 그들을 조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엑스고에서 녹희와 가장 먼저 친해진 사람 중 한 명. 모종의 이유(아마도 동생과 관련된 일)로 인해 큰 손에 소속되어 궂은 일들을 맡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녹희에게 자기도 무소속이라고 거짓말을 하며 큰 손에 영입하려 시도하지만 녹희는 관심이 없다. 그러던 어느날 큰 손으로부터 녹희를 죽이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청달은 괴로워하면서도 명령에 순순히 따르고 마는데..

4.4 소을

자가회복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처음 녹희를 봤을 때부터 곤란한 상황에 처한 녹희를 전적으로 돕는다. 무소속이며, 정의로운 성격으로 인해 주변으로부터 미련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녹희를 보호하기 위해 배태서와 협력한다.

4.5 배태서

항상 웃는 눈을 하고 있다. 손을 통해 생명력을 흡수 및 방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인지 항상 손에 장갑을 끼고 다닌다. 녹희를 (100만 분의 1의 확률로 입학추첨되었다고 해서) '백만이' 라고 부른다. 녹희가 큰 손에게 목숨이 노려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된 후부터 녹희를 보호하기 위해 소을과 협력한다. 무소속이라고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초능력으로 인한 피해자들의 모임에 소속되어 있다.

5 설정 및 세계관

• 초능력이 존재하는 세계관이며, 초능력이 등장한 이래로 그 이전의 기록들은 서서히 없어지고 있다고 한다.
• 초능력을 가진 사람들은 사회 특권층이 되기 쉽다. 가장 큰 세력으로 '초인회'와 '큰 손'이 있다. 대부분의 학생들은 둘 중 하나에 소속된다. 상위권 학생이 무소속인 경우 끊임없이 스카웃 제의에 시달리다가 상대 단체의 견제를 위해 제거 대상이 되기 쉽기 때문이다(별종 취급을 받긴 하지만 무소속인 학생들도 있긴 있다).
  
• 초인회는 공식 협회이고, 큰 손은 정계/재계의 유명인사들이 모여 초인회에 대항하기 위해 만든 비공식 조직이다. 후자는 유용 자금이 많아 초능력자의 반 정도가 소속되어 있으며,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범죄도 서슴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초능력을 가진 학생들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인 엑스고, 와이고, 제트고가 있다. 성향은 각각 중립, 큰 손, 초인회이다.

6 트리비아

• 작가 이름 '가천가'는 '가끔 천재 작가'의 줄임말이다.
• 웹툰의 제목이 주인공의 능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안녹희를 발음하다보면 '언럭키'와 비슷하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성을 떼고 녹희라고 부르면 '럭키'와 비슷하다.

7 같이 보기

8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