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정당] 더불어민주당 ( 7 판 )
개요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의 민주당계 정당으로, 현 정부인 문재인 정부의 집권 여당이다.
- 영문명: Democratic Party of Korea
- 등록 약칭: 민주당, 더민주
역사
2015년
2016년
2017년
2018년
2019년
2020년
정책
소속 의원
지지 기반
원내 지도부
소속 인물 관련 여성주의적 논란
2000년 새천년민주당 의원 5.18 전야제 술자리 파문
2000년 5월 17일, 당시 새천년민주당 의원 및 제16대 국회의원 당선자들은 광주 도청 앞 5.18 민주광장에서 열린 광주항쟁 기념전야제 참석 후 새천년NHK 룸가라오케라는 술집에서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우상호 당시 새천년민주당 서대문 지구당 위원장, 김민석, 이상수 당시 의원, 송영길, 장성민, 김태홍, 정범구, 김성호, 이종걸 당시 당선자, 박노해 시인 등이 참가하였다. 이 일은 5월 25일 김수영이 동아닷컴 독자게시판에 올린 '386-그 두 얼굴의 위선을 알린다'라는 글에 의해 알려졌다.
당신들은, 광주를 추모하기 위해 그 곳에 간 당신들은 5월 17일 저녁과 5, 18 새벽, 술집 여종원 아가씨들을 하나씩 옆에 끼고 술을 마시며 술에 취한 채 흐느적거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당시 우상호는 현장에 나타난 임수경 에게 'X년' '미친년' 등의 욕설 및 목덜미를 잡아끄는 행위를 저질렀고, 임수경은 386세대 커뮤니티 '제3의힘'이라는 사이트에 글을 올려 이 사실을 밝혔다. 이후 임수경은 기자회견을 열어 해당 사건이 정치적으로 왜곡되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발언하였다. 임수경이 처음에 올렸던 글은 본인 동의에 의해 삭제되었다.
그런데 다른 일도 아니고 망월동 참배를 위해 광주에 내려왔다는 사람들이, 386을 내세워 국회의원 선거전에 나와 그것을 기반으로 당선되었다는 사람들이, 낮에는 망월동에서 광주의 영령을 추모하던 사람들이 그렇게 광주의 정신을 밟아버렸습니다
우상호는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등 여러 당직과 함께 제17, 19, 20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우상호는 서대문구갑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와 당선, 연임되었다.
2015년 정청래 아들 성추행 가해 사건
정청래 전 의원 의 아들은 만 12세였던 2015년 동일한 나이의 같은 학교 여학생을 불러내 신체부위를 만지는 등 성추행을 저질렀다. 또한 피해자에게 페이스북 메시지를 보내는 등 SNS를 통한 성희롱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해가 지속되자, 피해자는 이를 경찰에 신고하였다. 이에 2016년 11월 이 사건은 가정법원으로 송치되었으나 가해자의 나이가 만 14세가 아닌 이유로 형사처벌을 받지 않았다. 가해자는 2017년 3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를 명령받았고,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로부터는 외부기관 위탁 교육 5일이라는 상대적으로 가벼운 징계를 받았다. 해당 사건은 2017년 9월 22일 언론의 보도로 재조명되었다. 정 전 의원은 2017년 9월 22일 페이스북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하였다.
정청래는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등 여러 당직과 함께 제17, 19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제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정청래는 마포구을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와 당선되었다.
2018년 안희정 전 충남도지사 성폭행 사건
2018년 3월 5일, 피해자는 JTBC '뉴스룸'에 출연, 안희정 당시 충남도지사가 수행비서인 피해자를 수개월간 성폭행하였음을 폭로하였다.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을 지내고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충남도지사직에 2연임한 안희정은 폭로가 있기 이전 주요 대선주자 중 하나였다. 또한 2016년 '충남 양성평등 비전 2030'을 수립하는 등 페미니스트 정치인이라는 이미지로 대중에 알려졌었다.
2018년 8월 14일, 서울서부지방법원의 1심 재판부는 위력의 존재를 인정하였으나 위력을 행사한 정황이 없다는 이유로 무죄를 선고하였다. 2019년 2월 1일, 서울고법 형사 12부 (홍동기 부장판사)는 2심에서 피해자의 진술에 일관성이 있음을 인정, 10차례의 범행 중 1건을 제외하고 모두 유죄로 인정하여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을 선고하고 법정 구속하였다. 2019년 9월, 대법원은 피해자 진술의 신빙성과 위력 여부에 대한 원심 판단에 동의, 징역 3월 6개월을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하였다.
2019년 12월 3일, 피해자 김지은씨는 2019년 참여연대 의인상에 선정되었다. 2020년 3월 5일, 김지은씨의 회고록 <김지은입니다>가 출판사 봄알람을 통해 출간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