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한국여성주의사]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촉구시위 ( 1 판 )
개요
텔레그램에서 발생한 디지털성범죄 ‘N번방’ 성착취에 대한 강력 처벌을 촉구하는 시위. 익명의 여성들에 의해 운영되었다.
운영팀은 오는 4월11일 디지털 성범죄 강력 처벌을 위한 시위를 서울 영등포구 국회 앞에서 열 예정이다.
연혁
2020년 1월 23일 결성
1월 23일 공식계정을 통해 운영진을 모집하였다.[운영진 모집 트윗]
3월 24일 언론팀 스태프를 더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태프 모집 트윗]
2020년 3월 4일 N번방 카드뉴스 제작
디지털 성범죄 N번방에 대해 알리는 카드뉴스를 제작하였다.
- [카드뉴스 원문]
- [카드뉴스 중국어 버전] (2020년 4월 2일 추가)
2020년 3월 8일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 입장문 발표
국회청원 1호인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 성범죄 해결에 관한 청원'에 대한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팀의 입장문
2020년 3월 19일 서울중앙지법 앞 기자회견 및 성명문 발표
서울 서초구 중앙지법 근방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성명문을 발표했다. “우리는 ‘N번방’ 공론화에 대한 국회와 정부의 떳떳한 답변을 바란다”며 “이 참혹한 살인 사건의 피해자가 단 한 명도 없을 때까지 우리는 성범죄 규탄 및 강력처벌 촉구를 목이 다해라 외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N번방’ 사건의 주요인물 ‘갓갓’과 ‘박사’의 모든 신상을 공개할 것 △디지털 성범죄 양형기준을 성폭력의 범주로 설정할 것 △의제강간 기준연령 만 18세로 상향할 것 △신종 디지털 성범죄에 대한 경찰 매뉴얼과 2차 가해 경찰의 강력징계 △26만 텔레그램 ‘N번방’ 사용자들의 처벌 △아동 유인 방지법 개설 △△사이버 성폭력 전담 수사팀의 90% 여성으로 구성할 것 △사이버 성폭력 전담 수사팀에 함정수사 허용할 것 △아동 피해자는 성매매 방지법의 처벌대상에서 제외할 것 △성범죄 사건 집행유예 폐지 등을 요구했다.
2020년 3월 22일 텔레그램 디지털 성범죄 근절 연합전선 결의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와 'Project ReSET'으로 이루어진 연합전선으로, '박사'의 엄정한 처벌을 촉구하였다.
2020년 3월 25일 서울지방경찰청 앞 기자회견
25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다.
2020년 4월 11일 시위 (잠정 연기)
운영진은 3월 16일 공식 SNS를 통해 4월 11일로 예정되어 있던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촉구시위를 잠정 연기한다고 밝혔다.[전문]
링크
- 트위터 @nbun_out
- 인스타그램 @nbun_out
- 다음카페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 시위
- 유튜브 n번방 성착취 강력처벌 촉구시위

